늑막염 치료│늑막염에좋은민간요법

 

 

 

늑막염 치료│늑막염에좋은민간요법

 

 

늑막염이란?

폐나 심장을 보호하는 갈비뼈 속의 막을 늑막 또는 흉막이라 하며, 이 엷은 막이 붓거나

짓무르는 것을 건성 늑막염, 그 늑막 사이에 액체가 괴는 것을 장액성 늑막염 또는 습성

늑막염이라고 해요.

오늘은 [고려건강신서]에 기록되어 있는 가정민간요법으로

늑막염 치료│늑막염에좋은민간요법..등 복용하면 좋은 늑막염에좋은음식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질경이 잎사귀 7~8장을 소금에 주물러 그 즙을 복용하거나 겨울철이면 그늘에 말려

달여서 오랫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늑막염 치료에 효과가 있어요.

 

 

질경이뿌리는 가을에 캐어 깨끗이 씻어 말려 두고 쓰는데 가을에 쓸 때는 생것을 그냥 쓸 수 있어요. 질경이 뿌리 마른 것을 한 줌 달여서 그 물을 한 번에 복용하되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거나 동시에 늑막염에좋은민간요법으로 그 찌꺼기를 아픈 곳에 찜질하면 늑막염 치료에 효과가 있어요.

 

 

선인장을 말려서 잘게 썰은 것이나 으깬 것 20돈 정도를 2홉의 물에 달여 1홉으로 줄여서 하루 3회 복용하면 늑막염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요.

 

 

호박+미꾸라지

잘 여문 호박꼭지를 씨를 빼지 않은 채로 따고 그 속에 미꾸라지를 넣을 수 있을 정도까지 넣어서 다시 꼭지를 덮은 다음 가마에  쪄서 즙을 내요. 대게 호박 한 개에서 두 사발 정도의 즙이 나오는데 한 번에 한 사발씩 1일 3회 복용하세요. 늑막염 치료에 도움이 되며 주의할 점은 황달이나 각기가 있는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해요.

또한 미꾸라지의 성미는 달고 평하며 독이 없어 당뇨병을 치료해주고 기를 더해주기도해요.

 

 

도꼬마리는 음력 5월초~7월초에 줄기와 잎을 뜯고 9월 초에 씨를 받아서 그늘에 말려 도꼬마리 전초를 짓찧어 아픈 부위에 하루에 한 번 3 시간씩 붙이면 아주 효과가 있는 늑막염에좋은민간요법이예요. 도꼬마리의 성밀는 약간 차고 쓰며 맵고 독이 약간 있는데 풍으로 머리가 차면서 아픈 것과 풍습으로 팔다리가 오그라들며 아픈 것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덥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

 

 

이상으로 늑막염 치료│늑막염에좋은민간요법에 대한 글을 마쳐요~!